여권갱신1 공항 카운터에서 여권을 다시 본 날: 만료일보다 반년 짧은 이유 탑승 수속 창구에서 들은 말몇 년 전, 여행을 앞두고 공항 카운터에서 예상치 못한 말을 들었어요. 직원이 제 여권을 넘겨보더니 유효기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아느냐고 물었어요. 저는 아직 반년쯤 남았다고 대답했어요. 그랬더니 그 나라는 입국 시점에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제 여권은 딱 그 경계선에 걸쳐 있었어요.그날은 다행히 통과했지만 카운터 앞에서 15분 동안 서 있는 동안 등에 땀이 났어요. 여권은 만료일까지 쓰는 거라고만 생각했지, 남은 기간이 부족하면 탑승 자체가 거부될 수 있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어요. 나라마다 요구하는 잔여 기간이 다르고, 6개월을 요구하는 곳이 꽤 많아요. 그러니까 실제로 쓸 수 있는 기간은 만료일보다 반년 짧은 셈이에요.그날 카운터 직원이.. 2026.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