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1 병원 청구서가 몇 달 뒤에 왔어요: 지금은 가기 전에 값을 묻습니다 청구서가 몇 달 뒤에 왔어요미국에서 병원에 다녀오고 한참 뒤에 우편물이 하나 왔어요. 그날 낸 돈이 있었으니 끝난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봉투를 열어보고 좀 당황했어요. 제가 예상한 것과 자릿수가 달랐거든요. 그날 진료는 길지도 않았어요.그때 알았어요. 여기서는 그 자리에서 값을 다 치르는 게 아니라는 걸요. 나중에 정산이 되고 그게 몇 달 뒤에 도착해요. 그 사이에는 얼마가 나올지 모르는 상태로 지내는 거예요.이게 이 나라에서 제일 적응이 안 됐던 부분이에요. 값을 모르고 서비스를 받는 게 어색했어요.그날 진료 자체는 별일이 아니었어요. 몇 가지 확인하고 나온 게 전부였어요. 그래서 더 이해가 안 됐어요. 뭐가 그 금액을 만들었는지 봉투 안의 종이만 봐서는 알 수가 없었거든요.그리고 어디에 물어봐야 하.. 2026. 4.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