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웹사이트1 돈보다 시간을 먼저 본다: 1인 기업가가 프로젝트를 고르는 기준 돈이 된다고 무작정 맡았을 때 생긴 일1인 기업가로 일하다 보면 수익이 좋은 프로젝트가 들어올 때 거절하기 쉽지 않아요. 다음 달 수입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더더욱 그래요. 로펌(Law Firm) 웹사이트 개발 의뢰가 들어왔을 때도 그랬어요. 생각할 시간도 없이 거의 바로 수락 답장을 보냈어요. 금액은 정말 좋았어요. 평소 받던 프로젝트 단가의 두 배가 넘었어요. 문제는 기간이 단 일주일이었다는 거예요. 법률 분야는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였고, 도메인을 파악할 시간도 없이 무작정 개발을 시작했어요. 처음 이틀은 기존 프로젝트를 하듯 순조로웠어요. 그런데 마감이 다가올수록 속도가 더뎌졌어요. 일주일 안에 끝내야 한다는 강박이 쌓이면서 오히려 손이 느려지기 시작했어요. 마감 이틀 전부터는 밤샘 작업에 들어갔.. 2026. 7. 11. 이전 1 다음